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극복 방법 - 자주 묻는 질문 11 가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은 우리를 매우 힘들게 하며,  탈출 불가능한 무기력 상태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별 후 자연스러운 상태임을 알아야 합니다.

누군가가 영원히 사라지면 우리 안에 있는 무언가가 무너지기 때문에 표현하기 어려운 많은 생각과  다양한 질문에 답하기엔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이러한 감정을 직시하고 자신을 도우려면, 우리의 마음을 괴롭히고  독점하려는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밝힐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지 않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상황에 대한 반응은 눈물과 불안감에서 슬픔과 두려움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슬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슬픔에 빠진 사람에게는 오히려 침묵, 무관심, 쓰다듬기 및 서두르거나 불편함의 없이 옆에 있는 것만이 몇 마디 위로의 말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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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11 개의 질문과 11 개의 답변

감정 상태는 큰 걱정과 불확실성이 수반하기 때문에 우리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아래에 11가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사람들의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하였습니다.

 

  목     차

(1) 나는 그 사람의 목소리, 웃음, 얼굴을 잊을 것인가?

(2) 내가 미쳐 가고 있는가? 내가 받아도 될까요?

(3) 얼마나 오래 지속됩니까?

(4)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까?

(5) 왜 나에게 일어났나요? 그 사람은 왜 떠났습니까? 왜 하필 지금입니까?\

(6) 많이 아플까요?

(7) 심리적 도움이 필요합니까?

(8) 망자의 유품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9) 시간이 모든 상처를 치유합니까? 

(10) 통증은 언제 멈출까요?

(11) 내가 살고 느끼는 모든 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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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는 그 사람의 목소리, 웃음, 얼굴을 잊을 것인가?

이 문제에 직면한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더 이상 그 사람의 말을 듣거나 그 사람을 만질 수 없지만 그는 우리 마음에 영원히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애정과 공유했던 삶의 기억이 우리 마음에 남아 있으며, 아무도 그것을 우리에게서 빼앗을 수 없을 것입니다.

(2) 내가 미쳐 가고 있는가? 내가 받아도 될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충격과 혼란 상태가 발생하는데, 극복이 매우 어렵고 제한적입니다. 때로는 너무나 많은 감정이 우리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게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삶을 계속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위대한 내면의 힘을 조정하는 방어 메커니즘과 같습니다.

거의 항상 이러한 상황은 비극적 사건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과도기적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받아들이세요. 극복해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3) 얼마나 오래 지속됩니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매우 다양하며 기간은 개인의 상황, 특성, 망자와의 관계, 정신적 손실 발생 방식 등에 따라 다릅니다. 

죽은 사람과 감정을 공유할 수 없다는 슬픔은 우리로 하여금 그 비극을 반복해서 되풀이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 내적 시간은 수동적인 시간이 아니라 죽음을 받아들이고 점차 공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그 사람을 상기시키기 때문에 첫 해는 매우 어렵습니다. 날짜가 흐르고 처음으로 그 사람이 없는 특별한 날을 맞이합니다. 첫 명절, 첫 크리스마스, 첫 생일, 첫 휴가...

(4)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까?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우리에게 상처로 남고, 서로 이별하게 하여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우리는 이런 필연적인 상황을 우리 자신의 일부는 잃고 일부는 다른 사람과 함께 보냅니다. 우리는 어떤 측면에서 더 성숙해지고, 우리의 가치관을 변화시키고, 다른 것에 중요성을 부여하고,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삶과 남은 주위의 사람에 대한 더 강한 헌신으로 바뀌는 교훈을 남깁니다.

(5) 왜 나에게 일어났나요? 그 사람은 왜 떠났습니까? 왜 하필 지금입니까?

불공평한 것은 우리 스스로 이러한 유형의 질문을 하도록 유도하기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이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려는 필사적이고 무의미한 시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현실을 합리적으로 보거나, 분석 및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슬픔에 맞서 싸우기 위해 현재 상황을 통제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항상 시기가 부적절하고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답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는 " 왜~?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게 됩니다. 슬픔 경험과 고통을 재구성하는데  시간을 소비해야 할 것입니다.

(6) 많이 아플까요?

이 대답도 "아니요"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것에 대한 슬픔과 고통스러운 감정은 질병과 동일하지 않으며, 우리가 겪어야 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것에 주의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는 의미는 아니며, 우리는 항상 모든 것에 대해 적절하게 생각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감정과 생각을 관리할 수 있는 심리적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매우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7) 심리적 도움이 필요합니까?

슬픔에 잠긴 기간 동안 기분이 나빠지는 것이 오히려 건강합니다. 

첫 순간, 유족은 자신을 표현하고, 떠난 사람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되뇌고 기억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정신적 고통을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치료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정신적 치료에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그것은 개인적인 성향에 달려 있습니다.

(8) 망자의 유품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반응은 극단적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기억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모든 것을 없애거나 처분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고인이 남긴 그대로 모든 것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각 반응은 상실감을 수용할 의사가 있음을 나타내므로, 두 경우 모두 그 사람이 존재가 없어짐을 인정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두 방법 중 더 현명한 방법은 없지만 극단적으로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현명한 것은 상실을 극복할 힘을 모아 슬픈 감정을 조금씩 제거하고 배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감성적인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우리가 그들의 의미를  사랑스럽게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9) 시간이 모든 상처를 치유합니까? 

시간이 모든 것을 치유하지는 않지만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에게 새로운 시야를 제공합니다. 도중에 경험과 시간이 있으면 고통스러운 사건과 현실 사이에 거리를 둘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삶에 대한 태도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 말합니다. 그것은  패배주의적 태도를 가지거나, 극복하는 태도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시간은 우리가 이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0) 통증은 언제 멈출까요?

고통은 현실에 대한 관심을 회복할 때가 되어서야  끝이 납니다.

우리가 사회 관계, 나 자신, 회사 업무 및 기분이 나아지려는 욕구에 에너지를 쏟을 때,  삶의 즐거움을 추구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우리는 애정과 그리움의 기억이 공존할 수 있지만, 그 기억은 우리를 깊은 고통에 빠지지 않는 유한한 감정 상태입니다.

(11) 내가 살고 느끼는 모든 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가 경험한 감정과 감각의 소용돌이가 지나간 후, 우리는 유연한 생각에 직면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자기 자신을 재건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본업에 충실하고, 우리의 감정을 드러내어 음악을 듣거나, 우리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우리가 추억과 아픈 시기에서 얻은 교훈이 우리와 함께 남아 있기 때문에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을 고인에게  감사하고 사랑스럽게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본질, 결코 사라지지 않을 본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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