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0. 11:29ㆍ숙면에 대한 모든것
잠꼬대하는 이유와 수면 장애와 연결되어 위험한 이유를 알아봅니다.
목 차
- 잠꼬대하는 것은 위험하다
- 쌓인 감정의 폭발
- 잠꼬대의 다양한 형태
- 수면 중 폭력적인 행동
잠꼬대하는 것은 위험하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 음주 및 낮 시간 졸음 등이 잠꼬대를 일으키는 이유들입니다.
잠꼬대 (위키백과 보기 : Somniloquy라고도 함 )는 복잡한 대화나 독백, 완전한 횡설수설 또는 웅얼거림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지만 남성과 어린이가 더 흔합니다.
대부분 자신의 행동이나 말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목소리와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유형은 그들의 깨어있는 말투와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를 받지 않지만 수면에 대한 기본적인 의학적 소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잠꼬대가 심하여 걱정되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쌓인 감정의 폭발
잠꼬대는 렘 수면시에 나오는 것과 논렘수면 때 나오는 것 2가지로 구분됩니다.
잠꼬대는 일반적으로 렘 수면 (얕은 잠)에에 나오는 것이 대부분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논렘 수면 시의 잠꼬대는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 감정을 억누르는 경향이 있는 사람일수록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중에는 자면서 화내는 사람과 우는 사람 등 수면에 감정을 통제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잠꼬대의 다양한 형태
1. 렘수면 (몸은 휴식하고있으나 뇌가 활동하고 있는 상태)
- 아침이나 잠이 얕은 때 나타나기 쉽다
- 꿈의 내용과 관련된 잠꼬대를 한다
- 기상천외한 잠꼬대를 많이 한다
2. 논렘수면 (뇌도 몸도 휴식하고있는 상태)
- 수면 직후 잠이 깊은 때 나타나기 쉽다
- 일상 생활에서의 사건에 대한 잠꼬대를 많이 한다
- 분노와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낸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알아들을 수 없는 잠꼬대라면 별 문제없지만, 정확한 의사 표현을 하는 빈도가 높아지면 뇌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논렘 수면 시 명확한 잠꼬대는 쉬어야 할 뇌가 쉬지 못하는, 즉 두뇌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알츠하이머와 유사한 증상으로서, 치매나 우울증 등 질병의 전조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수면 부족으로 인해 얕은 잠이 이어져 잠꼬대가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악몽에 시달리거나 비명을 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면 중 폭력적인 행동
또한 잠꼬대는 렘수면 행동 장애라는 질병의 전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REM 수면 행동 장애는 꿈속의 행동을 실제로 현실에서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자면서 발로 걷어차는 등 손발이 무의식 중에 움직여버리는 것이며, 의식이 없기 때문에 힘을 통제할 수 없어 함께 자고 있는 배우자에게 상처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질병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스트레스에 의한 악몽 상태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이 질병을 개선하려면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고 있는 동안의 행동은 본인에게 알 수 없기 때문에 같이 자고 있는 사람이 이상함을 느끼고 적극적인 도움이 중요합니다. 그것으로 큰 화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잠꼬대를 녹음하는 어플도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1인 생활로도 잠꼬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잠꼬대난 잠버릇은 다양한 질병의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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