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 21:14ㆍ정신 건강 모든것
어린이 몽유병 증상, 원인 그리고 대처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자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일어나, 돌아다니며 중얼대거나 가구에 부딪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면, 그것은 "몽유병"지도 모릅니다.
의외로 많은 아이의 수면 문제 · 몽유병 도대체 어떤 것 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목 차
깊은 잠 속에서 일어나는 몽유병
발생 원인
몽유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
깊은 잠 속에서 일어나는 몽유병
몽유병은 아이에게 많은 수면 장애 중 하나입니다.
잠자며 자각없이 돌아다니는 것이 몽유병이라고 합니다.
몽유병이 나타나기 쉬운 시간은 취침 1 ~ 2 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입니다.
침대와 이불에서 나가고 돌아다니거나, 때로는 천천히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눈은 멍한입니다.
그 상태는 몇 분 더 지속되다가 스스로 자고 있던 곳으로 돌아가 다시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에 취해 뭔가 이상한 행동을 해도 완전히 깨어나면 보통은 일상으로 돌아와 잠에 취해던 것이라고 본인도 알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몽유병에 의한 행동은 본인은 전혀 자각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잠꼬대와는 달리 일어나 걸어다니지만 어디까지나 잠든 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몽유병이며, 꿈을 꾸면서 움직이고 있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몽유병은 꿈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발생 원인
수면의 상태는 REM 수면과 NON REM이 있습니다.
몽유병이 일어나는 것은 깊은 단계 잠(NON REM) 수면 상태일 때이며, 이 때는 뇌도 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꿈을 꾸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 꿈을 꾸면서 행동하고 있다고 하면, 몽유병과 또다른 유형의 수면 장애입니다.
다시 말해, 몽유병인지 아닌지는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는가, 단지 꿈을 꾸고 있었가 등을 판단하면 됩니다.
왜 돌아 다니는지 ? 몽유병의 원인은 무엇일까 ?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단, 몽유병 어린이의 부모님도 몽유병을 경험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전이 관계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병 자체의 원인이 없습니다
하지만 수면 부족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고, 취침 · 기상 시간이 불규칙하면 증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실제로 새 학기가 시작되고 2 ~ 3 개월 후에 병원에서 진찰하는 아이가 많다는 사실은 환경의 변화가 스트레스가 될지도 모릅니다.
또한 먼곳으로 여행하기 등, 잠자리가 바뀌었을 때에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몽유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
아이의 몽유병의 대부분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성장 사춘기에 들어갈 무렵에는 자연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며, 몽유병의 아이를 위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치료 등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아이의 수면 상태 꼼꼼히 살펴보면 좋을 것입니다.
먼저, 아이가 언제 잠을 자고 언제 일어났는지 "수면 일기 '를 쓰면 유용합니다.
그중에서 만약 수면 부족 등의 문제가 확인되면 그 문제를 개선하도록 노력해보세요.
또한 신체적 · 정신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몽유병의 발생은 스트레스와 관련이 많기 때문입니다.
학교 생활이나 친구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없는지 밤늦게까지 학원이나 수업이 본인의 짐 되지는 않은지 확인하세요
또한 청소년은 카페인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좋은 숙면을 보장하기 위해도 가급적 보리차와 물로 수분 보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생활 리듬에서 음료, 음식까지. 아이의 생활 전반의 점검이 몽유병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의사와 면담
가능한 모든 대책을 취해도 몽유병이 자주 발생하거나 낮 시간에 본인이 졸림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몽유병 횟수가 많거나 돌아다니는 범위가 넓어지면 수면 부족으로 일상 활동에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행동 중에 낙상 등 등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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