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후속-장나라 로맨스 ‘오 마이 베이비’

드라마 불패 신화 tvN에서 ‘오 마이 베이비’로 장나라, 고준, 박병은, 정건주의 4각 어른이(어른+어린이) 케미와 차원이 다른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 ‘터널’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뽐낸 남기훈 감독과 육아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보는 재미와 느끼는 감정이 남다른 로맨스 탄생을 예고했다. 

5월 ‘메모리스트’ 후속으로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연출 남기훈/극본 노선재이며, 이미 다양한 기획&제작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가 새롭게 선보인다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기자 장하리와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이다.

발칙하고 당당한 매력의 장하리 캐릭터와 뒤늦게 불붙은 4각 로맨스의 설렘, 독박육아 경단녀, 워킹맘 등 사회적 시의성과 공감도 높은 이슈로 올봄, 유쾌한 어른이들의 연애스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믿고 보고는 장나라 

결혼은 됐고 애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전문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은 장나라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깊어진 감정 연기로 남자 빼고 다 갖춘 솔직 발칙한 서른아홉 싱글녀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세 남자 - 고준, 박병은, 정건주

고준, 박병은, 정건주는 각양각색의 남성미를 뽐내며 여심을 자극한다.

극 중 연상남, 남사친, 연하남으로 장하리의 마음을 흔들 세 배우가 설렘을 폭발시키는 기폭제가 될지 관심을 끈다.

까칠한 고준 

겉은 상남자 속은 따뜻한 난공불락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 ‘한이상’ 역의 고준은 까칠한 카리스마 뒤에 엉뚱하면서 허당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사친 박병은

박병은은 그동안 선보였던 반듯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독박육아 싱글대디’ 윤재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 중 윤재영은 하루 아침에 독박 육아 날벼락 맞은 세상 제일 편한 싱글대디 남자 사람 친구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절친 관계를 맺은 ‘껌딱지 동갑내기’ 장하리와 티격태격하면서 흑역사까지 공유하지만, 타고난 능글 매력의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남자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독박 육아 싱글대디로 파격 변신을 꾀한 박병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자로 감춘 더벅머리, 빨간 트레이닝복과 뿔테 안경, 어깨에 아기띠를 메고 아기용품 쇼핑에 나선 모습에서 그의 캐릭터가 기대된다.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가격, 원산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옆구리에 기저귀를 낀 채 마트 안을 살피는 미어캣 같은 모습에서 육아에 첫 발을 뗀 초보 아빠의 면모가 느껴진다.

 

비주얼 정건주

청춘 만화 비주얼 역의 정건주는 순수한 매력과 누나들의 마음을 녹이는 꽃미소로 안방 여심을 자극할 국민 연하남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이들 외에도 맛깔난 연기력의 장광(조회장 역), 김혜옥(이옥란 역), 김재화(심정화 역), 손은서(강목영 역), 리지(최효주 역), 유승목(김철중 역), 전진기(이본부장 역), 조희봉(남수철 역), 이미도(김은영 역), 왕지혜(서정원 역), 김정화(정인아 역)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5월 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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